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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2026 추석 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법|응급실 가야 할 때는?

by 이 루 미 202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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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은 어디서 찾을까요? E-Gen과 129·120 이용법, 방문 전 확인할 사항, 119에 바로 연락해야 할 상황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지금 문 여는 병원이 있을까?”
“진료를 받아도 약국이 닫혀 있으면 어떡하지?”

평소에는 가까운 병원으로 가면 되지만, 명절에는 진료 시간이 달라집니다. 아이가 열이 나거나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어디부터 확인해야 할지 더 막막하지요.

2026년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의료체계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지정해 운영합니다.

다만 모든 병원과 약국이 24시간 문을 여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찾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추석 연휴에도 진료받을 수 있나요?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24시간 진료를 유지합니다. 병·의원과 보건소, 약국도 날짜별로 문을 엽니다.

구분 연휴 운영 계획
응급의료기관 416곳, 24시간 진료 유지
병·의원·보건소 등 하루 평균 3,495곳 운영
약국 하루 평균 4,383곳 운영

이 숫자는 전국 운영 계획입니다. 우리 동네의 어느 병원과 약국이 언제 문을 여은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부분

‘응급의료체계 24시간 운영’은 동네 병원과 약국이 모두 밤새 영업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2.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어떻게 찾나요?

방법은 인터넷, 휴대전화 앱, 전화 문의 세 가지입니다. 명절에 고향이나 여행지에 계신다면 집 주소가 아닌 현재 머무는 지역을 기준으로 찾으세요.

① 인터넷: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포털 E-Gen 바로가기

중앙응급의료센터의 E-Gen 누리집에서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려는 지역을 찾은 뒤 날짜와 운영 시간을 살펴보세요.

해당 지역의 시청·도청 등 지방정부 누리집에서도 연휴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합니다.

② 휴대전화: 두 가지 앱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휴대전화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아래 이름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때 이용합니다.
  • ‘응급 똑똑’ 앱: 증상을 입력해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고, 의료기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 똑똑’의 증상 안내는 판단을 돕는 정보입니다. 숨쉬기 어렵거나 갑자기 말이 잘 나오지 않는 등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앱을 살펴보느라 기다리지 말고 119에 연락하세요.

③ 전화: 129 또는 120

인터넷이나 앱 사용이 어렵다면 전화로 문 여는 곳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확인하기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지금 있는 지역에서 오늘 진료하는 병원과 문 여는 약국을 알려주세요”라고 문의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께는 여러 앱 이름보다 129와 120을 적어드리는 편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3. 병원을 찾았다면, 출발 전에 이것만 확인하세요

검색 결과에 병원이 나온다고 해서 곧바로 출발하지는 마세요. 연휴에는 운영 일정이 바뀌거나 접수가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방문할 병원에 직접 전화해 오늘 진료 여부와 접수 마감 시간을 확인하세요. 현재 증상도 진료받을 수 있는지 함께 물어보면 좋습니다.

“오늘 진료하시나요?
몇 시까지 접수하나요?
지금 이런 증상도 진료받을 수 있나요?”

약국도 영업 시간을 확인하세요. 처방전을 받을 예정이라면 진료가 끝난 뒤 들를 수 있는 약국까지 알아두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추석 당일 오후에 아이가 열이 난다면, 먼저 현재 있는 지역에서 문 여는 병원을 찾습니다. 전화로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다음 약국까지 살펴보면 이동 중에 다시 검색하느라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4. 동네 병원과 응급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연휴에 문 여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먼저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 후 중증질환이 의심되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상급 의료기관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반면 심각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병원을 직접 찾느라 시간을 보내지 마세요.

보건복지부는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혀가 마비된 듯 말하기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라고 안내합니다.

상황 먼저 할 일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진료가 필요할 때 문 여는 동네 병·의원 확인
갑자기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119 신고

119에 연락하면 의학적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급대는 환자 상태를 살펴 적절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습니다.

5. 가족과 함께 미리 준비해 두세요

명절에는 집이 아닌 고향집이나 친척 집에서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병원과 약국을 찾을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이 평소 드시는 약이 있다면 연휴 동안 부족하지 않은지도 살펴보세요. 아이와 함께 이동한다면 현재 머무는 지역을 기준으로 진료받을 곳을 찾는 방법을 가족과 공유해 두면 좋습니다.

가족에게 알려둘 세 가지
  • 문 여는 곳 찾기: E-Gen 또는 129·120
  • 방문 전 확인: 병원·약국에 직접 전화
  • 심각한 증상: 즉시 119

자주 묻는 질문 Q&A

Q1. 추석 연휴에 모든 병원과 약국이 24시간 문을 여나요?

아닙니다.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24시간 진료를 유지하지만, 동네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날짜·시간은 각각 다릅니다.

Q2.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우면 어떻게 찾나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또는 시·도 콜센터 120으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Q3. 검색 결과에 ‘진료 중’이라고 나오면 바로 가도 되나요?

운영 일정과 접수 시간이 바뀔 수 있으므로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해 확인한 뒤 출발하세요.

Q4. 갑자기 숨쉬기 어렵거나 말이 잘 나오지 않으면요?
병원을 검색하며 기다리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마무리하며

추석 연휴에도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이 운영됩니다. 필요한 순간에 헤매지 않으려면 현재 있는 지역에서 찾고, 전화로 확인한 뒤 방문하는 순서를 기억해 주세요.

가족에게도 E-Gen과 129·120 확인 방법을 알려두면 좋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조금 더 침착하게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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