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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도 통풍에 안 좋을까? 의외로 퓨린 많은 음식 3가지 “통풍에는 맥주가 안 좋다던데, 술만 안 마시면 괜찮은 것 아닌가요?”통풍을 걱정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음식은 대부분 맥주와 고기입니다.그런데 건강을 위해 챙겨 먹던 고등어와 닭가슴살에도 퓨린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는 말을 들으면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고등어는 혈관 건강에 좋은 생선 아니었어?”“다이어트하려고 닭가슴살을 매일 먹었는데 이것도 안 되는 건가?”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합니다.먼저 알아둘 점고등어나 닭가슴살이 나쁜 음식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음식도 아닙니다.다만 통풍이 있거나 건강검진에서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한 번에 많이 먹거나 매일 반복해서 먹는 습관은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오늘은 퓨린이 무엇인지부터 고등어·내장류·닭가슴살을 어떻.. 2026. 8. 15.
수도권 23만 호+α 공급 발표, 당장 집값과 청약에 영향 있을까? “수도권에 집을 23만 호나 더 짓는다고?”“그렇다면 집값이 내려가고 청약 기회도 늘어나는 걸까?”정부가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핵심은 수도권에 23만 호+α 규모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사업 절차와 금융지원을 개선해 실제 공사 시작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것입니다.규모가 큰 만큼 무주택자와 청약 대기자의 관심도 높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먼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23만 호 공급 발표가 곧 23만 호의 즉시 분양이나 입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공급 발표’, ‘착공’, ‘분양’, ‘입주’는 모두 다른 단계이기 때문입니다.이번 대책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집값과 청약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쉽게 살펴보겠습니다.1. 수도권 23만 호+α, 기존 물량을 다시 발표한 걸.. 2026. 8. 14.
지방으로 이사하면 양도세 감면? 65세 이상 1주택자 조건과 시행 시기 “수도권에 살던 집을 팔고 지방으로 이사하면 양도소득세를 절반이나 감면해 준다고?”이런 소식을 접하면 지방 이주를 생각하고 있던 분들은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은퇴 후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도권 주택을 정리하고 고향이나 지방 중소도시로 옮기려는 분들에게는 양도세가 적지 않은 고민이기 때문입니다.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장기 거주 1 주택자와 65세 이상 고령자의 지방 이주, 지방 세컨드홈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방안이 포함됐습니다.하지만 지방으로 이사한다고 누구나 양도세를 감면받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와 주택 수, 수도권 주택의 거주 기간, 주택 처분 시기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먼저 확인하세요.이번 내용은 현재 바로 적용되는 확정 제도가 아니라 정부가 발표한 .. 2026. 8. 13.
올여름 모기가 안 보인 이유는? 폭염 끝나면 가을 모기 다시 늘 수 있다 모기, 가을모기, 폭염모기, 모기증가, 모기퇴치, 모기예방법, 모기기피제, 일본뇌염, 일본뇌염경보, 말라리아, 말라리아주의보, 모기매개감염병, 방충망점검, 고인 물제거, 가을건강 “그러고 보니 올여름에는 모기를 거의 못 본 것 같은데?”한여름이면 잠들기 전 귓가에서 들리는 ‘윙’ 소리 때문에 불을 켜고 모기를 찾곤 합니다.그런데 올해는 무더위가 유난히 심했던 것과 달리, 모기는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 않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단순히 기분 탓만은 아닙니다.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모기의 활동성이 떨어지고, 산란 장소인 작은 물웅덩이까지 빠르게 말라 모기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하지만 모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폭염이 한풀 꺾이고 기온이 내려가면 모기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26. 8. 12.
치매 신약 레켐비 맞으면 끝일까? 환자들이 가장 놓친 생활관리 15가지 치매 신약 ‘레켐비’ 치료를 시작했다는 말을 들으면 환자와 보호자는 우선 안도하게 됩니다.“이제 신약을 맞으니까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겠지.”“비용도 많이 들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는데, 이 정도면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하는 것 아닐까?”이런 반응은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을 완치하거나 이미 떨어진 기억력을 예전처럼 되돌리는 약이 아닙니다.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목적이 있는 치료제이므로 약물치료와 함께 운동·수면·식사·혈압·혈당 같은 생활관리도 이어가야 합니다.최근 미국 하버드대 의대와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레켐비 치료를 받는 환자 150명의 생활습관을 살펴본 결과, 15가지 관리 항목을 모두 실천한 환자는 3% 미만이었습니다.그렇다면 이 ‘3%’라는 숫자는.. 2026. 8. 11.
약 먹어도 가입할 수 있을까? 유병력자 실손보험과 5세대 실손 차이 총정리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까요?”“몇 년 전에 입원과 수술을 했는데 이제는 실손보험 가입이 어렵겠죠?”상담을 하다 보면 병원 치료 이력이나 약 복용 때문에 실손보험 가입을 미리 포기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반 실손보험 심사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유병력자 실손보험’이라는 상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유병력자 실손보험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거나 과거 치료 이력이 있어 일반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가입 심사를 완화한 상품입니다.하지만 병력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은 아니며, 일반 실손보험보다 모든 보장이 불리한 것도 아닙니다.특히 2026년 5월부터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되면서 비중증 비급여 보장이 줄었습니다.. 202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