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2028년부터 국내 줄기세포 치료 확대… 일본 원정 대신 국내 치료 가능해질까?

by 이 루 미 2026. 7. 22.
반응형

2028년부터 국내 줄기세포 치료가 확대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 원정 치료 대신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시행하기 어려웠던 이유와 iPS세포의 뜻, 대상 질환, 치료 절차, 비용과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 과장 광고 주의사항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무릎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려면 일본까지 가야 한다던데, 이제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는 걸까?”

정부가 첨단재생의료 연구와 치료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난치성 질환이나 무릎 골관절염으로 오랫동안 치료받아 온 환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줄기세포 치료를 알아봤거나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다른 치료 방법을 찾던 사람에게는 반가운 소식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8년부터 모든 줄기세포 치료를 누구나 바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질환과 치료가 대상이 되는지, 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시행하기 어려웠는지, 치료비와 건강보험 적용은 어떻게 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1. “이제 일본까지 안 가도 되는 건가?” 기대가 커지는 이유

기사를 처음 접한 사람은 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무릎이 아픈 부모님이 일본 줄기세포 치료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제 국내에서도 가능해지는 건가?”

“해외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면 치료비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않고 주사만 맞아도 되는 걸까?”

무릎 골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한 사람에게는 반가운 소식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특히 관심이 클 수 있습니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이 심한 사람
  • 오래 걸으면 무릎이 붓거나 시큰거리는 사람
  •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
  • 무릎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 사람
  • 인공관절 수술 이야기를 들었지만 부담스러운 사람

해외 원정 치료는 비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료 전 검사는 국내에서 받고 실제 치료는 해외에서 받은 뒤,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다시 국내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 병원에서 사용한 세포의 종류와 시술 방법, 투여량, 치료 후 경과에 관한 의료기록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면 환자와 국내 의료진 모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치료가 가능해질 때 기대되는 점

  • 항공료와 숙박비 부담 감소
  • 통역과 해외 병원 예약의 불편 감소
  • 치료 전 검사와 시술 후 관리의 연계
  • 이상 반응 발생 시 국내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
  •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결과 축적
  • 과장된 해외 광고에 대한 의존 감소

국내 도입의 가장 큰 의미는 단순히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관리체계 안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며 치료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줄기세포 치료’라는 이름만 보고 모든 치료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줄기세포의 종류와 채취 방법, 배양 여부, 투여 부위와 치료 대상에 따라 전혀 다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2. 왜 일본은 되고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하는 걸까?

많은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이미 줄기세포 치료를 한다는데, 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시행하지 못했던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제도와 접근 방식의 차이입니다.

줄기세포 치료는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상하지 못한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세포가 의도하지 않은 조직으로 변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가능성, 감염과 염증, 면역반응, 장기간 사용했을 때의 안전성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환자의 안전을 우선해 충분한 임상 근거와 허가 절차를 거친 뒤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비교적 신중한 방식을 유지해 왔습니다.

줄기세포나 면역세포를 사용하는 첨단재생의료 연구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연구 참여가 아닌 일반 치료로 시행하기까지는 엄격한 기준과 심의를 거쳐야 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재생의료를 국가 차원의 성장 분야로 육성하면서 관련 연구와 치료 데이터를 빠르게 축적해 왔습니다.

2012년 일본 교토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iPS세포 연구 성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것도 일본 재생의료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iPS세포란?

iPS세포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뜻합니다. 성인의 피부나 혈액세포를 다시 초기화해 신경세포, 심장세포, 연골세포 등 여러 조직의 세포로 자랄 수 있게 만든 세포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미 역할이 정해진 성인의 세포를 다시 여러 세포로 변할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린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치료가 시행된다고 해서 모든 줄기세포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이 완전히 확정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치료 종류와 의료기관, 적용 질환에 따라 연구 단계나 근거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외에서 시행된다는 사실만으로 효과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국내 제도 확대 역시 검증 절차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치료를 제도 안에서 단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길을 넓히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3. 어떤 질환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까?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재생의료는 어떤 질환을 대상으로 하고 있을까요?

이번 계획에서 주목받는 대상은 무릎 골관절염만이 아닙니다.

주요 연구 대상

  • 무릎 골관절염
  • 난치성 만성통증
  • 혈액암
  • 재발성 교모세포종
  • 기존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일부 중증질환

질환마다 사용되는 치료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무릎 골관절염에서는 손상된 관절 부위의 통증과 기능 개선을 목표로 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연구될 수 있습니다.

혈액암이나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같은 질환에서는 환자의 면역세포나 유전자·세포치료 기술을 이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식이 연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에 투여하는 줄기세포 치료와 혈액암에 사용하는 면역세포 치료를 같은 치료로 보면 안 됩니다.

첨단재생의료는 특정한 주사 한 가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유전자, 조직공학 기술 등을 이용하는 여러 치료 방법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4. 치료가 절실한 사람일수록 먼저 살펴봐야 할 것

60대 A씨는 몇 년째 무릎 골관절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래 걸은 날에만 무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자에서 일어날 때도 무릎이 뻣뻣하고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권했습니다. 주사치료도 몇 차례 받았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말합니다.

“일본에 가면 자기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뽑아 무릎에 넣어준대. 연골도 좋아진다더라.”

A씨는 인터넷으로 병원을 검색합니다.

  • 수술 없는 무릎 치료
  • 빠른 일상 복귀
  • 연골 재생 기대
  • 줄기세포 집중치료

처음에는 희망이 생기지만 자세히 알아볼수록 걱정도 커집니다.

치료비가 적지 않고 일본까지 가야 하며, 치료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서 관리를 받아야 하는지도 불분명합니다.

A씨가 가장 궁금한 것은 결국 한 가지입니다.

“이 치료가 내 무릎 상태에도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광고나 몇몇 사람의 치료 후기보다 여러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객관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합니다.

임상연구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

  • 어떤 단계의 골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
  • 통증이 실제로 얼마나 줄어드는지
  • 걷기와 계단 이용 등 관절 기능이 개선되는지
  • 효과가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유지되는지
  • 기존 주사치료나 수술과 비교해 장점이 있는지
  • 감염이나 염증 등 부작용 위험은 없는지

한두 명의 성공 사례만으로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통증은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심해질 수 있고, 동시에 시행한 운동이나 약물치료 때문에 좋아졌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후기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 환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기준에 따라 확인한 연구 결과입니다.


5. 모든 무릎 환자가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줄기세포 치료가 국내에서 확대되더라도 모든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상태와 질환 진행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전 확인이 필요한 항목

  • 연골 손상 정도
  • 무릎 관절의 변형 여부
  • 통증의 실제 원인
  • 나이와 체중
  • 허벅지 근력 상태
  •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동반 질환
  • 기존 수술과 주사치료 이력
  • 현재 복용 중인 약

무릎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연골 손상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이나 인대 문제, 염증성 관절질환, 허리 신경 문제도 무릎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관절 변형이 이미 심한 사람은 세포치료보다 인공관절 수술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면 체중 조절과 허벅지 근력운동, 약물치료만으로도 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치료가 등장하더라도 기존 치료를 모두 건너뛰고 바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6. 2028년 병원에서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까?

2028년 어느 날, 무릎 통증이 심한 B씨가 국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을 찾는 상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B씨는 인터넷 광고만 보고 병원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먼저 해당 병원이 공식적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인지 확인하고, 자신이 받으려는 치료가 승인된 치료계획에 포함되는지도 살펴봅니다.

병원에 도착했다고 곧바로 주사를 맞는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 환자 상태 확인

의료진은 현재 통증 정도와 보행 상태, 기존 치료 이력,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엑스레이나 MRI 검사를 통해 연골 손상 정도와 관절 변형 여부를 살펴봅니다.

두 번째, 치료 대상 여부 판단

환자의 상태가 연구 또는 치료 대상 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나이나 골관절염 진행 단계, 동반 질환 등에 따라 치료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기대 효과와 위험 설명

의료진은 사용되는 세포의 종류와 치료 방법, 기대할 수 있는 효과와 한계를 설명합니다.

감염이나 염증 등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치료 후 방문 일정도 안내합니다.

네 번째, 환자의 동의

환자는 충분한 설명을 들은 뒤 치료 참여 여부를 결정합니다.

치료를 권유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섯 번째, 치료 후 추적관리

치료 후 일정 기간 병원을 방문해 통증과 관절 기능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영상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이상 반응도 살펴봅니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결과는 향후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판단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첨단재생의료는 주사 한 번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치료 전 평가부터 사후 추적관리까지 포함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7. 2028년부터 모든 줄기세포 치료가 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2028년부터 줄기세포 치료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첨단재생의료를 국내에서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국내 치료까지 필요한 과정

  • 질환별 임상연구 진행
  • 안전성과 치료 효과 확인
  • 전문가 심의
  • 치료계획 승인
  • 실시 의료기관 지정
  • 환자 선정 기준 마련
  • 치료 후 이상 반응 관리

연구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안전성 문제가 확인되면 치료 도입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질환별로 도입 시기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릎 골관절염 치료가 먼저 확대되더라도 다른 난치성 질환 치료는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8년은 모든 치료가 동시에 시작되는 확정일이라기보다, 일부 치료가 제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목표 시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8. 국내에서 치료받으면 비용도 크게 줄어들까?

많은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치료비입니다.

해외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면 항공료와 숙박비, 통역비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허용된다고 해서 치료비에 곧바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비를 결정하는 요소

  • 건강보험 적용 여부
  • 비급여 치료 여부
  • 세포 채취와 처리 방식
  • 세포 배양 과정의 필요성
  • 입원 여부
  • 검사비와 추적관찰 비용
  • 치료 횟수

초기에는 비급여로 시행될 가능성도 있어 국내에서 치료받더라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국내 치료 허용과 건강보험 적용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치료 도입 여부만큼 실제 비용과 보험 적용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9. 새로운 치료일수록 과장 광고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첨단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이를 이용한 과장 광고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광고 문구는 특히 주의하세요.

  • 한 번만 맞으면 연골이 완전히 재생됩니다.
  • 모든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 수술이 필요한 환자도 주사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난치병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정부 허가 없이도 안전한 치료입니다.
  • 오늘 결제해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를 고민한다면 광고 문구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전 반드시 물어볼 질문

  • 이 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나요?
  • 제가 받는 치료계획은 관련 심의를 통과했나요?
  • 어떤 세포를 사용하나요?
  • 제 질환과 진행 단계에 효과가 확인됐나요?
  • 예상되는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 치료 후 관리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 총비용은 얼마인가요?
  •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나요?

병원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지 않거나 충분한 설명 없이 결제부터 재촉한다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10. 미래의 치료를 기다리느라 지금 치료를 미루지는 마세요

일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데, 지금 치료는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무릎 통증이 계속되거나 관절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면 치료를 미루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릎 골관절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 손상과 관절 변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면 허벅지 근력이 약해지고,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오히려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

  • 적정 체중 유지
  • 허벅지 근력운동
  • 무릎에 무리가 적은 걷기와 수중운동
  • 필요에 따른 약물치료
  • 물리치료와 재활치료
  • 의료진이 권하는 주사치료
  • 상태에 따른 수술 상담

미래의 새로운 치료를 기대하는 것과 현재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현재 치료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임상연구 결과와 환자 선정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2028년부터 누구나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치료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질환과 환자의 상태, 치료별 승인 여부에 따라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2. 줄기세포 치료와 iPS세포 치료는 같은 의미인가요?

아닙니다. 줄기세포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iPS세포는 그중 하나입니다. iPS세포는 성인의 피부나 혈액세포를 다시 여러 조직으로 자랄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린 세포를 뜻합니다.

Q3. 일본에서는 이미 누구나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모든 질환과 모든 병원에서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종류와 의료기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다르며 연구 단계의 치료도 있을 수 있습니다.

Q4. 국내에서 치료하면 건강보험이 바로 적용되나요?

국내에서 시행되는 것과 건강보험 적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초기에는 비급여로 시행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료 전 총비용과 추가 검사비, 추적관찰 비용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Q5.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면 인공관절 수술을 피할 수 있나요?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골 손상과 관절 변형이 심한 환자는 인공관절 수술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뒤 전문의와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Q6. 2028년까지 현재 치료를 미뤄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통증과 관절 기능 저하가 있다면 체중 관리, 근력운동,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필요한 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미래 치료를 기다리느라 현재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과거에는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 등 해외 병원을 알아보는 일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2028년을 목표로 첨단재생의료 연구와 치료 제도를 확대하면서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조금씩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치료라는 이유만으로 효과를 단정하거나 현재 치료를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치료에 사용되는 세포의 종류와 임상 근거, 적용 대상, 부작용, 의료기관의 지정 여부, 총비용과 사후관리 방법까지 충분히 확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치료를 자신의 질환과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2028년은 모든 줄기세포 치료가 완성되는 시점이 아니라, 국내 첨단재생의료가 한 단계 더 확대되는 출발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앞으로 발표될 임상연구 결과와 치료 대상 기준,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을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새로운 치료 기회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