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701 주담대 갈아타기 허용! LTV 다시 70%, 정부 ‘민심 수습’ 나섰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이고, LTV (주택담보인정비율)가 60% 이하로 제한되면서 대출 문턱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부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방향을 틀었습니다. 10월 24일 금융위원회는 ‘성난 민심’을 의식해 갈아타기 대출(대환대출)에 한해 LTV 70%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1. 무엇이 바뀌었나 – 핵심 요약대환(갈아타기) 대출은 기존 LTV 70% 적용신규 주택 구입 목적 또는 대출 증액 시에는 완화 대상 아님기존 대출자의 이자 부담 완화 목적 한정 조치즉, 이번 조치는 “새로운 대출을 늘리는 완화”가 아니라, 이미 대출을 보유한 실수요자에게 “갈아타기 기회”를 다시 열어준.. 2025. 10. 25. 이전 1 다음